장동민, 6세 연하 ♥아내에 진짜 잘하네 “결혼하고 엄마가 됐어”

개그맨 장동민이 아내를 위해 다정한 면모를 뽐냈다.

장동민은 2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총각 동생들아.. 결혼하면 남편이 되는 줄 알고 있지? 결혼하면 우린 엄마가 된단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장동민은 아내를 위해 직접 과일을 손질하는 모습이다. 

장동민은 맛있는 알맹이는 아내가 많이 먹을 수 있도록 껍질에 붙은 과일을 긁어먹고 있다. 이에 아내가 알맹이를 같이 먹자고 하자 “자기가 다 먹어”, “엄마가 됐네 엄마가”라며 다정한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 19일 6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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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동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