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영, 어리굴젓 먹고 병원 신세…"백신 안 맞으려고 일부러 먹었겠냐?"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2.28 14: 41

배우 김하영이 백신 접종을 위해 면역력을 높였지만 어리굴젓을 잘못 먹어 병원 신세를 지게 됐다.
김하영은 28일 자신의 SNS에 “제이에 이어 내가. 오늘 백신 예약했는데 몇 달 간 부작용 호되게 겪어서 2달 동안 면역력 높이고 매주 이뮨젠주도 맞으며서 만반의 준비를 했는데.. 어제 어리굴젓을 잘못 먹어서 결국 병원행”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모두 백신 안 맞으려고 일부러 어리굴젓 먹었냐는데 일부러 먹었겠냐? 하아 오늘부터 3일간 죽만 먹을 내 팔자야”라고 덧붙였다.

김하영 인스타그램

사진에서 김하영은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있다. 백신 접종을 예약했지만 전날 먹은 어리굴젓이 잘못되면서 병원 신세를 지게 됐다. 특히 김하영은 일부러 어리굴젓 먹어 백신을 피했냐는 지인들의 말에 “일부러 먹었겠냐?”며 발끈했다.
한편, 김하영은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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