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가 반려견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정유미는 2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내 동생. 동생이지만 나보다 나이가 많을지도. 새해에도 그 다음 해에도 오래오래 행복하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반려견과 침대에 나란히 누워 다정한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졸린 듯 무심한 반려견의 표정에 비해 애정 넘치는 정유미의 표정은 그가 얼마나 반려견을 사랑하는지 고스란히 담고 있다.
특히 정유미는 누워서 촬영한 각도에서도 여전히 빛나는 미모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
한편 정유미는 지난 2020년부터 강타와 공개 열애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유미는 영화 ‘탄생’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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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유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