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팬들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비는 28일 SNS에 구름,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가 한 팬과 함께 셀카를 찍어주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비는 벨 듯이 날카로운 턱선과 함께 자상한 미소로 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비의 팬클럽이 '구름'인 바. 비가 일상 속 사진과 이모티콘으로 팬들에 대한 고마움과 애정을 표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배우 이하늬는 "베일 것 같은 턱선",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정은 박수 이모티콘들을 댓글로 남기며 호응했다.
비는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낳았다.
그는 tvN 새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로 안방극장 컴백을 앞두고 있다. '고스트 닥터'는 1월 3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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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