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신장 재이식 수술 권유에도 건강한 근황 “기운아 솟아라”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2.28 15: 37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동안 미모를 뽐냈다.
박지연은 2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2021년 잘 마무리하기. 2022년 호랑이 기운아 솟아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연은 앞머리를 내린 긴 헤어스타일로 깜찍하면서도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박지연은 두 아이를 낳았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최근 신장 재이식 수술을 권유받았다고 전해 많은 이들의 걱정을 산 박지연은 한층 건강한 얼굴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수근과 박지연 부부는 띠동갑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08년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박지연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