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아들 위해 청담동 CEO 손맛 발휘 “닭다리 하나 했습니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2.28 18: 30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서수연은 2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다리 하나 했습니다. 닭다리 뜯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의 아들 담호 군은 잘 익은 닭다리를 한 손으로 들고 맛있게 즐기는 모습이다.

어느덧 폭풍성장해 큼지막한 닭다리 하나를 접수하는 담호 군의 모습은 랜선 이모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서수연과 이필모 부부는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담호 군을 두고 있다. 서수연은 청담동에서 고급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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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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