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혜가 새로운 취미를 찾았다.
27일 김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곱창엔 와인이지. 와인공부"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한 곱창집 내부가 담겼다. 김지혜가 곱창을 먹기 위해 식당을 방문한 것. 테이블 위에는 고급스러워 보이는 와인병이 늘어져 있어 눈길을 끈다. 곱창에도 와인을 곁들이며 럭셔리 무드를 더한 모습이다.
특히 테이블 위에 놓여있던 와인은 시간이 지날수록 하나 둘씩 늘어나고 있다. 이후 김지혜는 28일 "와인공부하다 죽다 살아남"이라며 "와인공부 그만하는걸로. 스케줄 고고"라고 글을 남겼다. 와인으로 과음을 했다가 숙취에 고생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지혜는 개그맨 박준형과 2005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특히 이들은 강남 90평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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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