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도대체 얼마나 아팠길래.."광고 촬영도 다른 날로 옮겨"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2.28 18: 50

배우 박민영이 최근 안 좋은 컨디션을 겪었다며 근황을 전했다. 
28일, 박민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우유빛깔 피부를 드러내며 여신미모를 뽐낸 모습. 하지만 어딘가 컨디션이 안 좋은 듯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민영은 "사실 며칠전, 광고 촬영날 갑작스레 너무 아픈상황이 발생했는데 오히려 건강관리 잘하시라며 걱정해주시면서 다른날로 옮겨주셨어요."라며 최근 아팠던 근황을 전하면서 자신이 모델로한 화장품 브랜드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다.  
현재 박민영은 jtbc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에서 능력 있는 예보관 진하경 역할을 연기 중이다.  jtbc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은 현재 촬영 중으로, 열대야보다 뜨겁고 국지성 호우보다 종잡을 수 없는 기상청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직장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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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민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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