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전처인 박연수가 딸 지아를 전지훈련 보내는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28일, 박연수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딸 지아의 모습으로, 마스크로 가렸음에도 청순한 미모가 돋보인다. 리틀 수지로 불렸으나 마치 머릿결은 전지현을 떠오르게 해 눈길을 사로 잡는다.
박연수는 "왜이러지.... 빠빠할때까지 시원했는데 가슴이 뭉클하고.... 벌써 보고싶구...."라면서 "지아 전지훈련 갔어요 두달....."이라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박연수는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 9년만에 이혼 후 홀로 송지아, 송지욱 남매를 키우고 있으며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1'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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