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모니카가 댄서들의 실력을 극찬했다.
28일 전파를 탄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에서는 12개 크루가 3차 미션인 'K-POP 안무 창작 미션’을 시작했다.
이데아와 미스몰리의 무대가 이어졌다. 시미즈는 “이데아 팀은 트레이드 부분을 잘 넣은것 같다. 미스몰리 팀은 센스가 정말 좋은 팀이라는 걸 다시 한 번 느낀 것 같다”라고 평했다. 제인은 “이데아 팀은 ‘다섯 분이 내가 이 무대를 씹어먹겠다’라는 표정으로 추고 계셔서 몰입도 있게 봤다”라고 말했다.
스페셜 저지의 선택은 이데아였다. 최종 결과는 5대 2로 미스몰리의 승리였다. 모니카는 “막상 떨어져보니 어때요? 더 강해지지 않았나요? 앞으로도 그런 드라마를 같이 써보지 않을래요?”라고 말하기도.

앤프와 턴즈는 잇지의 트웬티로 무대를 꾸몄다. 무대를 본 리정은 “찢었다”라며 극찬했다. 모니카는 “나 스걸파 나왔으면 예선탈락이야. 쪽도 못 쓰고 탈락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페셜 저지 잇지는 턴즈를 선택했다. 최종스코어는 5대 2로 승리 크루는 턴즈가 차지했다.
리정은 “앤프한테 해주고 싶은 말이 정정당당한 승부를 해줘서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다. 그리고 나인이한테 너무 고생 많았다고 말해주고 싶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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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