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이 훌쩍 큰 자녀들 모습을 공개한 가운데, 남편 권상우를 응원하며 사랑꾼 모습을 보였다.
최근 손태영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남편 권상우와의 사진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또 다시 자가격리로 10일 일찍 간 남편~~ 격리만 4번째 ㅎㅎ"이라면서 "잘 하고 있지?이젠 격리때 잘 보내는 방법까지
터득하지 않았을까?? 스케줄 잘 하시구 나중에 만나요 #자가격리중#추억사진"이라며 한국과 미국을 오가느라 어쩔 수 없이 격리를 해야하는 남편 권상우를 응원했다.
이어 손태영은 권상우의 영화 '해적:도깨비 깃발'의 포스터를 공개하며 "#권상우 is 뭔들 영화 #해적_도깨비깃발 부흥수 역으로 첫 악역 변신 예고"라고 홍보하면서 " 폭발적 액션부터 다크 카리스마까지?! 주체 못할 강렬한 매력에 이미 백기 들었어요"라며 사랑꾼 면모로 내조를 톡톡히하는 모습을 보여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에 결혼한 후 아들 룩희, 딸 리호를 낳았다. 두 사람은 현재 미국 뉴욕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권상우가 처음으로 악역을 맡은 영화 '해적:도깨비 깃발'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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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