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아침부터 마음이 찢어지는 이별을 했다.
장영란은 29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사랑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출근하는 엄마 장영란을 배웅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의 아들은 양반 다리를 하고 엄마를 향해 인사를 하고, 딸은 무릎까지 꿇고 절을 하며 엄마를 보냈다.
아침 일찍부터 아이들과 헤어져야 하는 워킹맘 장영란은 웃으면서 아이들과 이별했다. 사랑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무려 4개나 붙이며 아이들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