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윤지, 심하게 싸우는 두 딸 공개 "자매의난 행복합니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12.29 12: 33

배우 이윤지가 라쏘 자매의 '자매의 난' 현장을 공개했다.
배우 이윤지는 2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물론, 모두의 집에는 이런 상황이 더 많습니다 #자매의난 #행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지의 라니소울 자매가 티격태격 싸움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큰딸 라니와 막내 소울이는 하나의 물건을 두고 서로 갖고 싶어서 싸움이 일어났고, 특히 동생 소울이는 언니에게 빼앗기지 않으려고 애를 쓰는 표정이 눈에 띄었다. 

두 딸의 싸움에도 태연한 엄마 이윤지는 "보통 이런 상황이 더 많다"며 "#자매의난 #행복합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했고, 슬하에 라니·소울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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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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