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이 아내와 산책을 즐기며 데이트에 나섰다.
신현준은 29일 자신의 SNS에 이렇다 할 글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신현준은 아내와 손을 꼭 잡고 동네를 걷고 있다. 커플 코트를 입고 손을 꼭 잡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신현준과 그의 아내는 설렘을 자아내는 키 차이로 눈길을 끈다. 패션센스까지 꼭 닮은 두 사람은 오랜만에 육아에서 벗어나 데이트를 즐기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신현준은 2013년 12살 연하의 첼리스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