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애들이 남긴 볶음밥으로 밥전" 부창부수 살림왕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12.29 14: 29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 못지 않는 요리 금손을 뽐내며 살림왕의 면모까지 드러냈다.
소유진은 29일 자신의 SNS에 "애들이 남긴 볶음밥~김가루랑 참기름 쇽쇽~부침가루해서 바삭한 밥전 해먹기 ^^ 엄마꺼라고 했는데 다시 와서는 잘 먹는 아이들 ㅎㅎ"이란 글을 올려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소유진이 직접 만들었다는 먹음직스러운 밥전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노릇노릇한 비주얼이 보는 이의 입맛까지 자극한다.

한편 소유진은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또 소유진은 최근 연극 '리어왕'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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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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