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2021년의 끝에서 겨우 살아났다.
김성은은 29일 자신의 SNS에 “저 급체해서 너무 아팠어요. 2021년 끝자락에 너무 아파서 고생하고 겨우 살아났어요 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아픈 김성은이 아닌 밝은 김성은의 모습이 담겼다. 김성은은 “촬영 때 찍었던 예쁜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김성은은 “2021년 진짜 며칠 안 남았네요. 다시 한번 건강이 최고라고 느끼며! 몸도 마음도 건강한 사람이 되어야겠어요”라고 다짐했다.
한편, 김성은은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