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오피스 와이프한테 딱 걸렸다…"나 몰래 도너츠 먹음?"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2.29 14: 51

개그맨 박준형이 셀카를 찍다 정경미에게 딱 걸렸다.
박준형은 29일 자신의 SNS에 “예전에 없던 쌍꺼풀이 생겼어. 마치 주름이 진 것처럼. 내 가슴에도 니가 한 줄로 남았어. 마치 새겨진 것처럼. 갈갈에세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박준형은 셀카를 찍으며 팬들에게 근황을 공개했다. 박준형은 셀카 실력이 점점 늘어 이제는 장인급에 도달했다.

박준형 인스타그램

박준형은 뽀얀 피부와 잘생긴 이목구비를 셀카에 담았다. 이 가운데 그의 입술에는 하얀 가루가 묻어 있어 의문을 자아냈다. 함께 라디오를 진행 중인 정경미는 “나 몰래 도너츠 먹었어요?”라고 꼬집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준형은 현재 KBS2 ‘개승자’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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