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측 "김은희 작가 신작 '악귀', 제안 받고 검토 중" [공식입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2.29 16: 12

배우 공유가 김은희 작가의 신작에 참여할까.
29일 공유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OSEN에 “김은희 작가의 신작 ‘악귀’(가제) 출연을 제안 받은 것은 맞다. 검토 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악귀’는 드라마 ‘시그널’, ‘킹덤’ ‘지리산’ 등을 집필한 김은희 작가의 신작이다. 앞서 배우 김태리가 출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공유가 출연한다고 알려져 화제가 됐다.

배우 공유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youngrae@osen.co.kr

공유는 영화 ‘부산행’, ‘밀정’, ‘도가니’ 등과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도깨비’ 등에 출연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화제를 모은 공유와 김은희 작가가 의기투합할지 기대된다.
한편, 공유는 지난 24일 공개된 넷플릭스 ‘고요의 바다’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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