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권지용)의 누나 권다미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권다미는 29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 마음 같지 않은 내 몸ㅠㅠ 기침감기와 싸우고 있는 내 감정 기복을 다 받아주는 또롱이 아빠. 고생이 많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다미는 임신 중 갑작스러운 감기 증상에 입원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김민준은 권다미의 옆에서 감정 기복을 다 받아주며 살뜰히 간호하는 모습으로 넘치는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권다미는 패션 편집 브랜드 사업가로, 지난 2019년 10월 배우 김민준과 결혼했다. 현재 만삭의 임산부인 권다미는 내년 1월 출산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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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권다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