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의 피' 조진웅 "새해 첫 영화 감개무량…극장은 안전해"[Oh!쎈 현장]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12.29 16: 24

 새해 첫 극장 개봉하는 영화 '경관의 피'를 향해 조진웅이 벅찬 소감을 남겼다.
조진웅은 29일 오후 서울 이촌동 용산 CGV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경관의 피’의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라 극장에 오셨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저희 영화는 극장에서 편안하고 재미있게 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새 영화 ‘경관의 피’(감독 이규만, 제공배급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작 리양필름)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 분)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 분)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 수사극.

개봉을 앞둬 “감개무량”하다는 조진웅은 “방역수칙을 잘 지킨다면 극장은 안전하다. 저희 영화를 통해 재미를 느끼셨으면 좋겠다. 재미있는 범죄영화다. 그 시간 속에서 얻어가시는 것도 분명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높였다.
'경관의 피'는 2022년 1월 5일 극장 개봉하는 새해 첫 한국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러닝타임 1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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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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