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남편♥’ 한지우, 육아 힘들었나.. 깡마른 몸에 父 한우 대령 “딸 사랑♥”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2.29 16: 59

배우 한지우가 일상을 공유했다.
한지우는 29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 사진을 친정 아빠에게 보냈더니 그 결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우는 몸에 밀착되는 운동복을 입고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이다. 한지우는 출산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깡마른 몸을 유지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해당 사진을 본 한지우의 아버지는 한지우의 건강이 걱정되었는지 바로 한우를 사 보내며 남다른 자식 사랑을 드러냈다. 이에 한지우는 “푸하하하 한우 얻어먹기 참 쉽죠”, “며느리 사랑 어쩌고 그래도 딸 사랑은 역시 우리 아빠♥”라며 돈독한 가족애를 드러냈다.
한편 한지우는 2017년 11월 3살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 남편과 결혼해 지난해 3월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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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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