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정임이 딸의 학교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29일 김정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차를 타고 이동중인 김정임과 남편 홍성흔, 딸 화리 양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사진과 함께 "오늘은 화리 학교 스쿨버스 기사님이 확진판단받으셔서 조기하교"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일상이 넘 혼란스럽고 힘듦"이라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또 그는 지난 27일 지인과 식사자리를 가졌던 사진을 추가로 올리며 "이날도 한 명이 딸아이 학교 확진자때문에 파토났다. 밤 12시까지 PCR 검사 받으라고 저녁 와인잔 부딪히자마자..ㅜㅜ"라고 속상한 마음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김정임은 2004년 프로 야구선수 홍성흔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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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정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