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희가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최희는 29일 SNS에 "나가자고 신발 신은 복이 엄마는 너무 춥고 졸려"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희와 딸이 숨바꼭질 놀이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최희는 "숨바꼭질 놀이에 재미붙여서 하루종일 숨는 복이"라고 설명했다. "어디 있지?"라는 최희의 목소리에 숨어있다가 등장한 뒤 활짝 웃는 딸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희는 지난해 4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그는 같은 해 11월 첫딸을 낳으며 SNS와 방송을 통해 육아 중인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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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