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장♥' 장영란, 1천만원 기부하더니..구청장 표창 받았다 "감사합니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2.29 18: 05

방송인 장영란이 표창장을 받았다.
29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감사합니다♥"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표창장과 꽃다발을 품에 안은 채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수여한 표창장을 인증한 것.

표창장에는 장영란의 이름과 함께 "귀하께서는 평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노력하여 왔으며, 특히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크므로 이에 표창합니다"라는 글이 적혀 있다. 그 아래에는 양천구청장의 낙인이 찍혀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창은 최근 자신의 이름을 내건 한방병원을 개업했고, 이를 기념해 취약계층에게 1천만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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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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