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명품 브랜드로부터 받은 선물을 인증한 가운데 설랬던 크리스마스 근황을 전했다.
29일, 이시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이 가족들과 함께 집안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낸 모습. 산타까지 대동해 노래를 불러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그는 "가족들과 행복했던 정윤이의 메리크리스마스"라고 덧붙였다.
특히 명품 브랜드 뮤즈답게 고가의 브랜드 C사로부터 선물을 받아 인증하기도 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9살의 연상 사업가 조승현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과거 방송된 엠넷 'TMI뉴스'에 따르면 이시영의 남편은 현재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루프탑 바, 고기 전문점 등을 운영 중이며 연매출은 약 25억 원 가량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무엇보다 이시영은 최근 1억원 기부 감사장을 인증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쳐 훈훈함을 자아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