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이 우아한 일상을 전했다.
29일, 이혜원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카메라를 향해 깜짝 놀란 듯 토끼같은 눈으로 응시하고 있는 모습. 특히 다이아가 화려하게 박힌 결혼반지를 착용하고 있다.
이혜원은 블링블링한 반지 못지않게 반짝이는 미스코리아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앞서 이혜원은 한 팬은 하루에 몇 끼를 먹는지 질문에 "하루 네 끼 먹어, 아침과 점심, 저녁에 야식, 간식까지 먹는다"면서 몇 키로 찌면 다이어트할 건지 묻자 "5키로 찌니까 사이즈 하나가 바뀌더라"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04년 첫째 딸 리원을, 2008년 둘째 아들 리환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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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원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