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는 모바일 SLG '삼국지워'가 마지막 담금질을 시작한다.
아카소어게임즈는 29일 신작 모바일 전략 게임 ‘삼국지워’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CBT는 한국 서버 정식 오픈 전 서버의 안정성 점검과 한글 음성, 자막 등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수렴하고자 실시된다.

오는 31일까지 구글 플레이에서 삼국지워(삼국지WAR) CBT 패키지를 다운로드 받아 1월 11일까지 플레이할 수 있다. CBT 기간 동안 높은 랭킹을 기록하는 이용자들에게 특정 순위에 따라 ‘청취심종 스킨’을 추가로 선물할 계획이다.
‘삼국지워’는 기존 SLG가 고수했던 턴제 방식과는 달리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체험할 수 있도록 실시간 전투 방식을 채택해 차별화를 모색했다.
또한 나무, 돌 등의 질감과 다양한 지형 요소를 보다 디테일하게 구현해 몰입도를 높였으며, 낮과 밤, 사계절이 적용되어 다양한 전략과 전술이 가능하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