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가 아들과 함께 한 일상 사진을 게시했다.
29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빈우는 "항상 이렇게 웃어주는 엄마이고픈데 쉽지않구먼 "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서 김빈우는 '나는 언제 철 드나', '애미야 애미야'라고 해시태그를 남겨 고민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빈우는 아들과 사이좋게 식당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빈우는 둘째를 출산 한 후 몸무게가 75kg까지 늘었던 과거를 전하며 최근 꾸준한 관리와 다이어트로 52kg까지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사업가인 전용진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빈우 부부는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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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빈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