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이 사무실을 이사한 근황을 전했다.
29일, 황혜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가 사무실을 이사한 모습. 황혜영은 "사무실 이사했는데 내방 집기와 가구가 하나도 안.왔.다"면서 "책상 가구 자기가 다 준비해놓는다던 동생은 부산 출장 가있다"며 휑하게 텅 빈 사무실에 놀란 모습.
황혜영은 "어쩐지 이사전날 집에와서 앞으로 잘지내자고 복 많이 받으라고 누나랑 같이 일해서 좋다고"라면서 "#돗자리라도깔아야되나 #난감허네 #황여사라이프스타일"란 해시태그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혜영은 1994년 고(故) 김지훈과 투투로 활동했다. 그는 그룹 활동을 마친 후 온라인 쇼핑몰 CEO로 변신해 연매출 100억 원 대를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황혜영은 2011년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출신의 김경록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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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