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억 CEO' 현영, 3차 부스터샷 맞더니.."완전 무기력한 상태"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12.29 21: 57

현영이 코로나 백신 3차인 부스터샷 인증샷을 공개했다.
방송인 현영은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전 3차 부스터샷 완료했어요"라며 "완전 무기력한 상태예요. 오늘은 일찍 잠잘에 들어야 할 것 같아요. 굿~~나잇 #일상 #백신 #데일리 #송도맘 #현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영이 백신 부스터샷을 맞은 모습이 담겨 있다. 현영은 3차 부스터샷을 맞은 뒤 마스크까지 꼼꼼하게 착용했고, 다소 기운이 빠진 얼굴이 눈에 띄었다. 현영은 "완전 무기력한 상태"라며 "오늘은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현영은 2012년 금융업 종사자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연매출 80억원에 달하는 의류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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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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