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X 리정, '클루씨 비매너 논란' 속에서 스퀴드 향한 끝나지 않는 애정!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1.12.29 22: 15

YGX 리정이 '스걸파' 스퀴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9일, 스퀴드의 마스터인 YGX 리정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net 댄스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스퀴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리정은 "사랑하는 우리 스퀴드 베이비들"이라며 스퀴드의 춤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리정은 "사랑스러운 너희의 마스터 일 수 있어 영광이고 행복했어 스퀴드는 이제부터 시작이야 몸도 마음도 건강하길"이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리정은 "우리 평생 지금처럼만 행복하게 춤추자 사랑해 스퀴드"라며 마스터로서 마지막까지 스퀴드를 챙기고 애정을 보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앞서 28일에 방송된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에서는 12개 크루가 3차 미션인  'K-POP 안무 창작 미션’을 시작했다. 
이날 팀 YGX의 스퀴드와 팀 라치카의 클루씨의 경쟁 무대를 펼쳤다. 하지만 클루씨는 스퀴드에게 맞교환 트레이드 안무 구간에 대형도 맞지 않는 상식 이하의 춤을 선보여 논란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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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리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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