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 비주얼” 송해나, 감탄 부르는 5기 솔로男女's 미모! (‘나는 SOLO’) [종합]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1.12.29 23: 53

'나는 SOLO’ 송해나가 5기 출연자들의 외모에 감탄했다.
29일 전파를 탄 SBS PLUS와 NQQ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5기 출연자들이 등장했다.
어머니와 함께 온 숏컷의 영숙을 보고 데프콘은 “장모님”이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어 데프콘은 “너무 사랑스러워. 모녀 관계가. 내 이상형”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송해나는 “나같이 쌍꺼풀이 없네”라고 말하기도.

어머니가 교장 선생님이라는 영숙은 “엄마가 되게 응원해줬다”라고 말했다. 연애를 많이 했냐는 질문에 “엄청 많이 쟀다. 다양한 많은 남자를 만나봤지만 확 꽂히질 않았다”라고 언급했다. 영숙은 “키가 큰 사람이 좋다. 피부도 좀 좋았으면 좋겠다. 고집을 부리는 사람도 별로다”라고 이상형을 말하기도.
정자는 “일한 지 2년 됐다. 집 앞에 카페 사장님이 너무 제 스타일이었다. 금싸빠니까 쿠폰 12장을 찍으면 고백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들락날락했다. 바로 가서 여자친구 있냐고 물어봤다. 근데 여자친구가 있다고 하더라. 바로 뒤돌아서 도망쳐서 왔다. 담아두다가 안될 것 같으면 말해야 한다”라고 본인의 성격을 설명했다. 
MC 송해나는 “이번 기수가 역대급 비주얼인 것 같다”라고 말하며 출연진들의 외모를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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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는 SOLO'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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