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이 훈훈하게 성장 중인 아들 주안이를 공개했다.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USAN #부산 #2022카운트다운부산 공연전에 부산에 왔어요:) 정말 오랜만에 주안이와♥ #아난티 너무 좋다 #뮤지컬배우손준호 #뮤지컬배우김소현 20211229"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김소현-손준호 부부를 비롯해 아들 주안이까지 세 식구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소현의 아들은 못 본 사이 폭풍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고, 부산 공연전을 보고 신난 듯 카메라를 들고 이리저리 뛰어다녀 시선을 사로잡았다.
게시물을 접한 동료배우 정선아는 "주안이 왜케 키가 크지 와"라며 놀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김소현은 8살 연하인 손준호와 2011년 결혼해 이듬해 아들 주안 군을 품에 안았다. 최근 팜트리아일랜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김준수, 정선아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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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소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