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이 심각한 허리 통증을 호소했다.
29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허리가 끊어질듯 아프고 제대로 피질 못한다"는 글을 남겼다.
앞서 그는 허리 통증에 시달리는 근황을 알려 팬들의 걱정을 받았던 바 있다. 이후 허리 찜질을 하는 사진과 "찜질로도 안 돼서 반신욕"이라며 반신욕을 하는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같은 노력에도 허리 통증이 계속되자 배윤정은 "아... 오래가면 안되는데ㅜㅜ"라며 우려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올해 6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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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