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7세 딸 리호와 美거리 활보..그림같은 모녀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12.30 07: 59

배우 손태영이 훌쩍 큰 자녀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손태영은 30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방학 끝나기 전에 한번~~"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태영과 그의 딸 7세 리호 양이 손을 잡고 미국 거리를 걷고 있다. 모녀의 뒷모습이 아름답다. 손태영은 자녀들과 함께 전시관을 방문해 남다른 체험을 했다.

앞서 손태영은 "또 다시 자가격리로 10일 일찍 간 남편~~ 격리만 4번째 ㅎㅎ"이라면서 "잘 하고 있지?이젠 격리때 잘 보내는 방법까지 터득하지 않았을까?? 스케줄 잘 하시구 나중에 만나요 #자가격리중#추억사진"이라며 한국과 미국을 오가느라 어쩔 수 없이 격리를 해야하는 남편 권상우를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에 결혼한 후 아들 룩희 군, 딸 리호 양을 낳았다. 손태영은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이며 권상우는 영화 '해적:도깨비 깃발'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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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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