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도경완이 아내 장윤정의 수상을 축하했다.
도경완은 30일 자신의 SNS에 “장윤정 KBS 연예대상 최우수상”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2021 KBS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장윤정의 모습이 담겼다. 장윤정은 제작진의 전폭적인 응원을 받았고,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장윤정은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을 보였다.
특히 장윤정은 ‘노래가 좋아’를 6년째 진행하고 있다. 도경완은 함께 진행했던 프로그램으로 상을 받은 아내를 보며 뿌듯해했다. 도경완은 “내후년엔 나도 KBS”라며 수상 욕심을 보였다.
한편, 장윤정과 도경완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