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 러블리 요정같은 골프룩 패션..♥이지훈 "프로 데뷔하자!" 애정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2.30 08: 05

배우 이지훈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요정같은 매력을 뽐냈다.
29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프에 완전 빠진 요즘"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골프장을 방문한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아야네는 상아색 트위드 투피스 스타일의 골프웨어에 커다란 리본이 달린 모자를 매치해 사랑스러움을 한껏 자랑했다.

이어 그는 "겨울동안 레슨 열심히 다녀서 내년 봄 멋진 모습으로 짠 나타나야지. 백돌이 대탈출"이라고 골프 욕심을 드러냈다. 특히 이지훈은 "프로 데뷔하시죠♥"라며 애정 가득한 댓글을 남겨 팔불출 면모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지훈과 14살 연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는 11월 8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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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우라 아야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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