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의 피' 권율x감독, 오늘(30일) '씨네타운' 출격…입담 과시[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12.30 08: 20

 언론시사회 이후 폭발적 호평을 얻고 있는 영화 '경관의 피'의 배우 권율과 감독이 오늘(30일) '씨네타운'에 출연해 영화에 대한 비하인드 토크를 푼다.
'경관의 피'(감독 이규만, 제공배급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작 리양필름)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 분)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 분)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 
'경관의 피'를 통해 필모그래피 중 가장 독보적인 변신에 성공한 권율과 전무후무한 캐릭터들을 탄생시킨 이규만 감독이 30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경관의 피'는 지난 29일 열린 시사회 이후 “끝까지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범죄수사극”, “배우들의 케미 조합이 미친 영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2022년을 여는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악역 매력을 발산한 권율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권율은 '경관의 피'의 신종 마약 사업자 나영빈 캐릭터를 위해 12kg을 증량하며 비주얼 변신을 시도했다. 여기에 목소리 톤까지 완전히 바꿔 '권율이 맞나?' 싶은 캐릭터 연기를 선보였다.
권율은 역대급 캐릭터를 만든 이규만 감독과 함께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격해 영화 홍보에 나선다. DJ 박하선은 권율과 드라마 '며느라기'에서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어, 이들의 특급 케미스트리도 기대해볼 만하다.
시사회 첫 공개 이후 2022년을 열 강렬한 범죄수사극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경관의 피'는 1월 5일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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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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