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라, 쌍둥이 손 꼭 잡은 ♥︎정형돈에 흐뭇..흘러 넘치는 애정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12.30 09: 37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공개했다.
한유라는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쌍둥이 아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형돈과 쌍둥이 딸들의 뒷모습이 담겨 있었다. 정형돈은 쌍둥이 딸들의 손을 꼭 잡고 아빠로서 든든하게 중심을 잡고 있다. 똑같은 옷을 입은 쌍둥이들은 아빠와 오붓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한유라는 정형돈에 하트 표시를 덧붙이며 가족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정형돈과 한유라는 결혼 후 쌍둥이 딸을 출산했으며, 올해 운영 중이던 카페 사업을 정리했다. /seon@osen.co.kr
[사진]한유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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