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후크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윤여정・이서진・이승기 한솥밥[공식]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1.12.30 10: 28

배우 박민영이 후크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민영과 전속계약 사실을 밝혔다. 후크 측은 "명실공히 대한민국 로코 드라마의 여신이자 아시아 한류 열풍의 주인공으로 최고의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는 박민영 배우가 후크 엔터테인먼트와 한 가족이 되기로 하였습니다"라며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과 진정성 있는 연기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박민영
배우가 앞으로도 행복하게 작품 활동에만 전념하여 더 좋은 배우로 언제 어디서나 빛날 수 있도록 저희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동반자로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후크엔터테인먼트 제공

박민영은 지난 29일 전 소속사인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 만료를 발표했다. 지난 2006년 MBC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한 박민영은 '성균관 스캔들', '시티헌터', '영광의 재인', '닥터 진', '힐러', '7일의 왕비' 등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나무엑터스와 계약 이후에도 넷플릭스 예능 '범인은 바로 너!', '김비서가 왜 그럴까', '그녀의 사생활',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갔다.
한편 박민영은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 출연 예정이다.
이하 후크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초록뱀 미디어 그룹 후크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21년의 마지막 즈음 저희 후크 엔터테인먼트에 기쁜 소식이 있어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명실공히 대한민국 로코 드라마의 여신이자 아시아 한류 열풍의 주인공으로 최고의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는 박민영 배우가 후크 엔터테인먼트와 한 가족이 되기로 하였습니다.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과 진정성 있는 연기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박민영
배우가 앞으로도 행복하게 작품 활동에만 전념하여 더 좋은 배우로 언제 어디서나 빛날 수 있도록 저희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동반자로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현재 박민영 배우는 2022년 상반기 JTBC 방영을 앞둔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의 기상청 총괄 2과
총괄 예보관 뇌섹녀 진하경역으로 찾아뵐 예정입니다. 늘 톡톡 튀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는 박민영 배우에게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리며, 저희 후크 엔터테인먼트도
박민영 배우와의 설레는 만남으로 더욱 열심히 뛰는 2022년을 맞이하겠습니다.
남은 2021년 따뜻하게 마무리하시고 2022년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pps2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