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인 상복 터졌네! 유재석 끌고 이미주 밀고…양 손에 트로피 가득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2.30 10: 46

개그맨 유재석과 가수 이미주가 ‘2021 MBC 연예대상’에서 트로피를 싹쓸이했다.
30일 안테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올 한해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좋은 웃음을 드리겠습니다. 다가오는 2022년도 기대해주세요”라며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2021 MBC 연예대상’에 참석한 유재석과 이미주의 모습이 담겼다. 유재석은 이날 대상, 올해의 예능인상, 베스트커플상을 받았고, 이미주는 신인상과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했다.

안테나 인스타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호흡을 맞추는 유재석과 이미주는 ‘유라인’으로 주목 받고 있다. 같은 소속사에도 들어간 두 사람은 연말 시상식에서도 트로피를 싹쓸이하며 내년을 더 기대케했다.
한편, 유재석과 이미주가 호흡을 맞추는 MBC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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