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황신영이 첫째와 함께 병원을 찾았다.
황신영은 30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첫째 아서 다래끼 나서 안과 왔베베”, “안과 진료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영 부부는 첫째 아서를 데리고 병원을 찾은 모습이다. 아서는 다래끼가 난 듯 붉고 퉁퉁 부은 눈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든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작은 아이가 아플 곳이 어딨다고ㅠㅠ”, “얼른 낫길 바랄게요”, “걱정 많이 됐을 것 같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 2월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한 소식을 전했다. 그는 9월 28일 1남 2녀 세쌍둥이를 건강하게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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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