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미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이윤미는 3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전에 두 딸들 미용실 출동해서 변신 시켜드리고 집에 도착하니 막내 회장님 잠드셨당~ 비율이 5:5 반으로 딱 접힐 듯ㅋㅋ 아라는 머리카락을 엄청 잘라냈는데 아직도 저만큼 남았다는 게 신기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미는 딸들과 미용실 외출 후 집으로 돌아오는 모습이다. 이윤미는 잠에 푹 빠진 막내딸을 등에 업고 있으며 허리가 반쯤 접힌 모습으로 극한의 육아 현장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한편 이윤미는 지난 2006년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이윤미는 IHQ 새 드라마 ‘스폰서’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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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