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황정음, 이 많은 과일을 혼자? 먹덧 '심각'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2.30 13: 40

배우 황정음이 둘째 임신 후 일상을 전했다.
30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황정음이 먹은 것으로 보이는 샤인머스켓과 블루베리, 체리 등 각족 과일들이 깨끗하게 씻겨 접시 위에 놓여 있다.

이어 또 다른 사진에는 상자 가득 귤과 코코넛, 딸기 등이 쌓여 있어 눈길을 끈다. 황정음이 먹기 위해 주문한 것으로 보인다. 사람 몸만한 크기의 미역 묶음까지 인증한 황정음은 여유롭게 코코넛에 빨대를 꽂아 마시며 "집콕이지만.. 분위기는 여행온 것 처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정음은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지난해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재결합 후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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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정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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