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윤지, 싱크대서 머리 감은 둘째? 두 딸이 너무 달라 ‘폭소’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2.30 13: 54

배우 이윤지가 두 딸과의 극과 극 일상을 공유했다.
이윤지는 30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 장의 사진을 연이어 게재했다.
먼저 이윤지는 “싱크대에서 머리 감은 경험 다들 있으시잖아요?”라는 글과 함께 둘째 딸이 장난감 싱크대에 머리를 기대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장난기 넘치는 둘째 딸의 모습과 통통한 볼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윤지는 첫째 딸과 다정하게 촬영한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다. 어느덧 훌쩍 성장한 이윤지의 첫째 딸은 귀여운 비니를 착용하고 엄마 이윤지와 얼굴을 딱 붙인 채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이윤지는 해당 사진에 “베프”라고 적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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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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