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마름' 정호연, ♥이동휘랑 맛집 데이트 좀..다 가려도 40kg대 초반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2.30 14: 21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여전히 ‘뼈마름’ 몸매를 자랑했다.
정호연은 29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화보컷 3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블랙 가죽재킷을 입고 헝클어진 머리로 카리스마를 업 시켰다. 세계적인 모델인 만큼 표정과 몸짓 하나까지도 디테일하고 퍼펙트하다.
앞서 외신 매체 페이지식스는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으로 스타가 된 정호연의 근황을 다루며 “미국에서 홍보를 다니며 10일 만에 8파운드(약 3.62Kg)가 빠졌다더라”고 알린 바 있다.

당시 정호연은 인터뷰를 통해 ‘오징어게임’ 프로모션에 따른 바쁜 일정을 언급하며 "밥 먹을 시간이 없었다. 처음 미국에 왔을 때 나에게 맞았던 모든 옷이 지금은 너무 헐렁하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올린 사진에서도 그는 볼살 하나 없는 얼굴과 가죽재킷으로도 숨겨지지 않는 빼빼 마른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팬들은 그가 건강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열심히 활동하길 응원하고 있다.
한편 정호연은 전 세계를 강타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강새벽 역을 맡아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016년 1월부터는 배우 이동휘와 공개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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