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메달리스트 측 "서예지와 재계약, 회사 설립때부터 함께해 신뢰" [공식]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12.30 14: 36

배우 서예지가 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골드메달리스트 관계자는 30일 OSEN에 이 같이 밝히며 "서예지는 회사의 설립때부터 함깨한 배우로 그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서예지는 지난 달 재계약을 마쳤고 이로써 배우 김수현, 김새론 등과 계속해서 한솥밥을 먹을 예정이다.

서예지는 지난 해 옛 연인인 배우 김정현과 나눴던 대화 메시지가 공개되면서 사생활 논란 등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바. 하지만 2022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이브의 스캔들'로 복귀를 알린다.
‘이브의 스캔들’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재벌의 2조원 이혼 소송의 내막을 다루는 치정 멜로드라마. 서예지 외에도 이상엽, 유선, 박병은 등이 출연한다. 서예지는 극 중 2조원 이혼 소송의 중심에 선 이라엘 역할을 맡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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