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대충 입어도 예쁜 41세.. 세월 멈춘 최강 동안 미모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2.30 14: 39

배우 정려원이 근황을 전했다.
정려원은 30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thank you”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은 트레이닝팬츠에 플리스 점퍼를 입고 명품백에 포인트를 준 패션으로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정려원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에 머리카락을 대충 말아 올린 내추럴한 모습에도 뛰어난 미모와 청초한 여배우 아우라를 뽐내 눈길을 끈다.
정려원은 카메라를 향해 상큼한 눈웃음을 지어 보였으며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동안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정려원은 지난 2020년 2월 종영한 JTBC 드라마 '검사내전'에 출연한 바 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며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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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려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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