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환→이준호, '옷소매' 마무리! 마스크 착용 기념 촬영…연기대상 출격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2.30 15: 11

배우 오대환이 ‘옷소매 붉은 끝동’ 촬영 마무리를 알렸다.
오대환은 30일 자신의 SNS에 “‘옷소매 붉은 끝동’ 무사히 잘 끝냈습니다. 옷소매 팀과 함께 웃고 울어주신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행복했고, 즐거웠던 것 만큼 오늘 저녁 좋은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고 말했다.
사진에는 오대환을 비롯한 이준호 등 ‘옷소매 붉은 끝동’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모습이 담겼다. 마지막 촬영을 마친 뒤 단체 사진을 촬영하며 이를 기념하고 있다.

오대환 인스타그램

특히 ‘옷소매 붉은 끝동’ 팀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단체 사진을 찍으며 방역 수칙을 준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옷소매 붉은 끝동’은 매주 금, 토 밤 10시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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