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임사라가 남편 지누의 다정한 면모를 자랑했다.
임사라는 3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과카몰리를 만들어 놨더니 아침 주방에 퀘사디아가 뙇! 오늘은 초간장을 만들어볼까.. 그럼 내일 아침에 동태전이 뙇??!! 응? 여보?? 밥 잘하는 남편 칭찬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누가 아내를 위해 직접 만든 퀘사디아가 담겨 있다.
지누는 임사라가 바로 먹을 수 있도록 접시에 담아 랩을 씌워뒀으며 “프라이팬에 앞뒤로 데워서 과카몰리랑 사워크림이랑 잡숴봐”라는 메모를 함께 남기며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지누, 임사라 부부는 지난 3월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8월 득남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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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사라 SNS